‘王不如資
, 與之逐張儀於魏.’ 魏因相犀首, 因以齊‧魏廢韓朋, 而相公叔以伐秦.
公仲聞之, 必不入於齊. 據公於魏, 是公無患.”
378. 〈어떤 이가〉 장의張儀에게 제왕齊王에게 말하겠다고 하다
‘왕께서는 한붕韓朋을 바탕으로 장의를 위魏나라에서 쫓아내느니만 못합니다.’ 그리고 나면 위나라는 서수犀首를 재상으로 삼게 되고, 결국 제齊나라와 위魏나라로써 한붕을 내쫓고, 〈한韓나라는〉 공숙公叔을 상相으로 삼아 진秦나라를 칠 것입니다.
공중公仲이 이 소식을 들으면 틀림없이 제나라로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니, 공중은 결국 위나라에서 당신에게 의지하게 되며, 이는 그대의 근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