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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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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호연胡衍기슬幾瑟나라로부터 나오게 하다
之出幾瑟於楚也, 敎公仲:
호연胡衍기슬幾瑟나라로부터 나라에 귀국시키려고 가르쳐 주었다.
“謂曰:
위왕魏王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太子在楚, 韓不敢離楚也.
‘태자 기슬이 초나라에 있으면 한나라는 감히 초나라를 이반離反할 수가 없습니다.
公何不試奉公子咎, 而爲之請太子?’ 因令人謂楚王曰: ‘韓立公子咎而棄幾瑟,
은 어찌 공자公子 를 시험삼아 모시면서 왕에게 그를 한나라 태자로 책봉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까?’ 다시 사람을 이번에는 초나라에 보내어 초왕楚王(회왕懷王)에게 ‘한나라에서는 공자 를 태자로 삼아 기슬을 버린 상태입니다.
是王抱虛質也.
이는 귀국 초나라 왕이 쓸모 없는 인질을 껴안고 있는 셈입니다.
王不如亟歸幾瑟.
그러니 왕께서는 어서 기슬을 귀국시키느니만 못합니다.
幾瑟入, 必以韓權報讎於魏, 而德王矣.’”
기슬이 고국에 돌아가 정권을 잡게 되면 위나라를 원수로 여겨 보복할 것이며 이 고맙게 여길 것입니다.’고 말하십시오.”
역주
역주1 : 이 사건은 韓나라 太子 伯嬰이 죽고 다시 국내의 太子 咎(高)와 楚나라에 망명중인 幾瑟의 싸움이다.(B.C.300~299년쯤) 그러나 《史記》 〈韓世家〉에는 幾瑟이 귀국하였다는 기록이 없이 公子咎가 태자에 책립되었다고 하였다.
역주2 胡衍 : 韓나라 신하.
역주3 魏王 : 魏의 襄王. 《史記》에는 哀王.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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