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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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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張丑之合齊楚
426. 장축張丑나라와 나라를 연합하다
之合齊‧楚講於魏也, 謂韓曰:
장축張丑나라‧나라를 연합하여 나라와 동맹을 맺게 하려고 나라 공중公仲에게 말하였다.
“今公疾攻魏之, 魏急, 則必以地和於齊‧楚,
“지금 공은 급히 위나라의 땅을 공격하고 계신데 위나라는 다급해지면 틀림없이 제나라와 초나라에게 땅을 떼어 주면서, 강화하여 도와 달라고 할 것입니다.
故公不如勿攻也.
그러니 공께서는 공격을 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魏緩則必戰.
그러면 느긋해진 위나라는 도리어 그 나라와 싸울 것입니다.
戰勝, 攻運而取之易矣; 戰不勝, 則魏且內之.”
위나라가 그 싸움에 이기면 〈지친 틈을 타서〉 운 땅을 다시 공격하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만약 위나라가 진다면 위나라는 그 땅을 한나라에게 바치고 말 것입니다.”
公仲曰: “諾.”
공중이 ‘옳소.’ 하였다.
張丑因謂齊‧楚曰:
장축張丑는 다시 제나라‧초나라에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韓已與魏矣.
“한나라는 이미 위나라와 화해하였습니다.
以爲不然, 則觀公仲之攻也?”
믿지 못하신다면서 어찌 공중이 위나라 운 땅을 공격하는지를 보시지 않으십니까?”
公仲不攻,
공중은 과연 운 땅을 공격하지 않았다.
齊‧楚恐, 因講於魏, 而不告韓.
제나라‧초나라는 두려워 얼른 위나라와 강화를 맺으면서 한나라에게는 알려 주지도 않았다.
역주
역주1 張丑 : 당시 魏나라에 벼슬하고 있었던 듯하다.
역주2 公仲 : 韓나라 재상. 公仲侈.
역주3 運(鄆) : 鮑彪本에 의하여 ‘鄆’으로 고쳤다. 지금의 山西省 安邑縣 서남.
역주4 蓋(盍) : 원문 ‘蓋’는 ‘盍’의 誤字.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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