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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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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謂公叔曰
402. 〈어떤 이가〉 공숙公叔에게 말하다
謂公叔曰:
〈어떤 이가〉 공숙公叔에게 말하였다.
“公欲得於秦, 而不患楚之能揚河外也.
“공께서는 나라로부터 무수武遂의 땅을 되찾으려 하면서 나라가 하외河外를 점령하리라는 근심은 하지 않으십니다.
公不如令人恐, 而令人爲公求武遂於秦.
그러니 공은 먼저 사람을 시켜 초왕楚王이 겁을 내도록 해 놓고, 다시 사람을 시켜 진나라에게 무수 땅을 돌려 달라고 하느니만 못합니다.
謂楚王曰: ‘發重使爲韓求武遂於秦.
초왕楚王에게 ‘우리 한나라에서는 특사를 진나라에 보내어 무수 땅을 되돌려 받으려 합니다.
秦王聽, 是令得行於萬乘之主也.
진왕秦王이 이를 허락하면 만승의 나라로 하여금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한 것이 됩니다.
韓得武遂以秦, 毋秦患而楚.
또 한나라가 무수의 땅을 되찾아 진나라의 진출을 막게 되면 더 이상 진나라에 대한 근심이 없어지므로 그때는 초나라를 모실 것입니다.
韓, 楚之縣而已.
그러면 한나라는 초나라의 한 처럼 되겠습니다.
秦不聽, 是秦‧韓之怨深, 而交楚也.’”
만약 진나라가 이를 들어주지 않아 〈무수를 되돌려 주지 않으면〉 진나라와 우리 한나라의 원한은 더욱 깊어져서 초나라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십시오.”
역주
역주1 武遂 : 386장에서처럼 B.C.306년 甘茂가 武遂 땅을 韓나라에 되돌려 주었다. 그러나 3년 후 秦나라는 다시 이 武遂를 회수하고 만다.
역주2 楚王 : 懷王(?). 당시 秦王은 昭王이었다.
역주3 恨(限) : 鮑彪本에 의하여 ‘限’으로 고쳤다.
역주4 得(德) : 원문 ‘得’은 ‘德’의 誤字.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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