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弟在周, 周欲以車百乘重而送之, 恐韓咎入韓之不立也.
415. 한구韓咎가 왕이 되고 아직 안정되지 못하다
한구韓咎가 왕이 되어 아직 안정되지 못하였다.
한구의 아우가 주周나라에 있었는데, 주周나라는 그에게 병거 1백 승乘에 중한 보물을 실어 보내려 하였지만 한구韓咎가 한나라에 들어가 즉위하지 못할까 걱정이었다.
그래서 한구가 왕이 되면 이를 경비警備하는 비용으로 쓰도록 하고, 기슬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면 한구에게 반역자를 돌려보내는 것이라고 둘러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