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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1)

전국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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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宜陽의 싸움
宜陽之役, 楚畔秦而合於韓.
의양宜陽의 싸움에서 나라가 나라를 배반하고 나라와 연합해 버렸다.
秦王懼. 甘茂曰:
진왕秦王(武王)이 두려워하자 감무甘茂가 말하였다.
“楚雖合韓, 不爲韓氏先戰;
“초나라가 비록 한나라와 연합하기는 하였지만 한나라를 위해서 먼저 우리에게 싸움을 걸어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韓亦恐戰而. 韓‧楚必也.
한나라 또한 싸움이 났을 때 초나라가 뒤에서 변덕을 부릴까 두려워할 것이니, 한나라와 초나라는 서로 견제하는 셈이 됩니다.
楚言與韓, 而,
초나라는 한나라를 돕는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진나라에 원한도 남겨 두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臣是以知其御也.”
저는 그래서 서로 견제하는 사이라고 여깁니다.”
역주
역주1 068. 宜陽之役 : 이 장의 역사적 사실은 064장을 볼 것.
역주2 楚有變其後 : 姚宏의 註에는 “초나라가 변을 일으켜 그 뒤에서 칠까 염려한 것이다.[恐楚作變難伐其後]”라고 하였으며, 鮑彪本에는 “變은 약속을 배반하는 것이다. 초나라가 당시 韓나라를 돕고 있었기 때문에 군사가 한나라 뒤에 있었다.[變背約也 楚時助韓 兵在韓後]”라고 하였다.
역주3 相御 : 서로 제어함. 서로 엇물려 있음. 鮑彪의 註에 “御는 제어하는 것이다. 두 나라가 비록 연합하였지만 서로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견제하는 것이다.[御猶制也 二國雖合 猶相疑 故自相制]”라고 하였다.
역주4 不餘怨於秦 : 鮑彪本에 “초나라가 한나라를 돕는다고 말만 했을 뿐, 진나라에 많은 원망을 사려 하지 않은 것이다.[楚之與韓 有言而已 而其於秦 不見多怨]”라고 하였다. 원주에 “楚나라가 비록 韓나라와 연합하였으나, 秦나라에게 남은 원한을 두고 싶지 않아 하였고, 怨이 없으면 다시 合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以是知其相御라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전국책(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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