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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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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齊人李伯見孝成王
268. 나라 사람 이백李伯효성왕孝成王을 뵙다
齊人見孝成王. 成王說之, 以爲守.
나라 사람 이백李伯효성왕孝成王을 뵙자 성왕이 기뻐하여 그를 대군代郡의 군수로 삼았다.
而居無幾何, 人告之反.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이가 와서 〈이백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孝成王方饋, 不墮食. 無幾何, 告者復至, 孝成王不應.
마침 효성왕은 식사 중이었는데, 수저를 놓지 않고 〈그대로 밥을 먹고 있었다.〉 얼마 후 다시 사람이 와서 같은 소식을 전하였지만 효성왕은 반응이 없었다.
已, 乃使使者言:
이윽고 〈이백이 보낸〉 사신이 달려와 이렇게 전하였다.
“齊擧兵擊燕,
나라가 군대를 일으켜 나라를 치고 있습니다.
恐其以擊燕爲名, 而以兵襲趙, 故發兵自備.
그러나 제나라가 연나라를 친다는 명목 아래 우리 나라를 습격할까 염려되어 제가 군대를 일으켜 스스로 수비하고 있습니다.
今燕‧齊已合, 臣請要其敝, 而地可多割.”
지금 연나라와 제나라가 과연 싸움이 붙는다면 저는 그들이 피폐해진 틈을 이용하여 많은 땅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自是之後, 爲孝成王從事於外者, 無自疑於中者.
이런 일이 있은 후부터 효성왕을 위해 변방에서 일하는 자들은 궁중에서 자신을 의심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다.
역주
역주1 李伯 : 齊나라 사람으로 趙나라에 와서 代郡의 군수가 된 인물.
역주2 代郡 : 趙나라 郡. 지금의 河北省 蔚省縣과 山西省 동북부 지역 일대. 185‧230‧242‧245‧259장 등 참조.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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