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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國策(2)

전국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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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秦招楚而伐齊
434. 나라가 나라를 불러 나라를 치다
秦招楚而伐齊,
나라가 나라를 불러 함께 나라를 치고자 하였다.
冷向謂陳軫曰:
나라〉 냉향冷向(영향泠向)이 〈초나라 영윤令尹진진陳軫에게 말하였다.
“秦王必外向. 楚之齊者知西不合於秦, 必且務以楚合於齊.
진왕秦王(소양왕昭襄王)은 틀림없이 다른 나라와도 연합할 것이며 초나라 내의 제나라와 친한 사람들은 서쪽의 진나라와는 연합할 수 없음을 알고, 반드시 초나라를 제나라에 연합시키려고 힘쓸 것입니다.
齊‧楚合, 燕‧趙不敢不聽.
제나라‧초나라가 연합하면 나라와 나라는 감히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齊以四國敵秦, 是齊不窮也.”
제나라가 이 네 나라를 묶어 진나라에 대적하면 제나라는 궁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向曰:
냉향이 말을 이었다.
“秦王誠必欲伐齊乎?
“진왕이 정말로 제나라를 치려는 것으로 보십니까?
不如先收於楚之齊者,
그렇게 하려면 진나라는 먼저 초나라 안의 제나라와 친한 세력을 거두어 들이느니만 못합니다.
楚之齊者先務以楚合於齊, 則楚必卽秦矣.
초나라의 제나라와 친한 인물들이 초나라에 제나라의 세력을 끌어들이고자 힘쓰면 초나라는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진나라에 매달리겠지요.
以强秦而有, 則燕‧趙不敢不聽, 是齊孤矣.
이렇게 하여 강한 진나라는 초나라를 자기 편으로 묶어두게 되어 연나라‧조나라가 따르지 않을 리 없고, 제나라만 고립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向請爲公說秦王.”
저는 공을 위하여 진왕秦王을 설득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역주
역주1 [晉]楚 : 鮑彪本에 의하여 ‘晉’을 衍文으로 처리하였다.

전국책(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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