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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1)

안씨가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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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득이한 사랑의 매
2. 부득이한 사랑의 매
凡人不能敎子女者, 亦非欲陷其罪惡, 但於訶怒, 傷其顔色, 不忍慘其肌膚耳。
평범한 사람으로 자식을 못 가르치는 부모일지라도 자식을 죄악罪惡에 빠뜨리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니, 다만 화를 내고 꾸짖어 자식의 얼굴이 찌푸려지는 것을 보기 난감하고, 차마 회초리로 매질을 하여 살갗을 참혹하게 만들 수 없을 뿐이다.
當以疾病爲諭, 安得不用湯藥鍼艾救之哉?
질병에 비유함이 마땅할 터이니, 어찌 탕약이며 침뜸을 쓰지 않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又宜思勤督訓者, 苛虐於骨肉乎?
또한 부지런히 보살피고 가르칠 것만 생각하는 부모가, 어찌 골육骨肉을 나눈 자식을 가혹하게 대하고 싶겠는가?
誠不得已也。
참으로 어쩔 수가 없는 일이다.
역주
역주1 : 《文選》 〈喩巴蜀檄〉의 “백성을 번거롭게 하기는 어렵다.[重煩百姓]”는 구에 李善은 “重이란 難의 뜻이다. 백성을 불러 모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하였다.[王利器]
역주2 楚撻(달) : 《禮記》 〈學記〉에 “가래나무 몽둥이와 가시나무 회초리[夏楚] 두 가지는 그것으로 위엄을 세우는 것이다.”라는 구의 주석에서 “楚란 가시나무이다.”라고 하였다.[王利器]
회초리로 매를 때리다.[역자]
역주3 : 달
역주4 可願 : 明代 萬曆 연간의 ‘顔嗣愼刊本’에서는 ‘豈願’으로 되어 있다.[王利器]

안씨가훈(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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