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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2)

안씨가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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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詩經》의 ‘杕’
3. 《시경詩經》의 ‘
《詩》云:“。” 江南本並木傍施大,
시경詩經》에 “홀로 선 아가위나무여.[유체지두有杕之杜]”라는 시구가 있다. 강남의 판본들에는 한결같이 편방에 자로 쓰여 있다.
曰:“杕, 也。” 音徒計反,
모시고훈전毛詩故訓傳》에서는 “는 홀로 된 모습”이라 하였고, 서선민徐仙民은 그 음을 도계徒計의 반절로 읽었으며,
曰:“杕, 樹貌也。” 在木部, 音次第之第,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란 나무가 솟은 모양”이라고 풀고 목부木部에서 다루었으며, 《운집韻集》에서는 그 독음이 차제次第와 같다고 하였으나,
, 讀亦, 此大誤也。
하북河北의 판본들에서는 모두 이적夷狄자로 되어 있으며 독음 또한 이 글자의 본디 음으로 읽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역주
역주1 有杕(체)之杜 : 《詩經》에서 이 구는 〈唐風 杕杜〉편과 〈唐風 有杕之杜〉편, 그리고 〈小雅 杕杜〉편 모두 세 편의 시에 보인다.[王利器]
역주2 : 《毛詩故訓傳》을 가리킨다. 《毛詩故訓傳》에 대해서는 본편 2 주 3)의 ‘毛詩傳’ 참조.[역자]
역주3 獨貌 : 《毛詩故訓傳》에는 본래 “杕란 ‘홀로 선[特]’ 모양이다.”라고 되어 있다. 特이 비록 獨의 뜻이기는 하나 결국 顔之推가 獨으로 고쳐 쓴 것이니, 원래 글자는 아니다.[郝懿行]
周法高의 《顔氏家訓彙注》에는 貌자가 모두 皃자로 되어 있으나, 지금의 正字와 다르므로 원문의 皃는 모두 貌로 고쳐 풀이한다. 皃는 고대의 貌자로, 盧文弨에 의하면, 宋本에는 貌자로 되어 있었다.[역자]
역주4 徐仙民 : 이름이 邈(막)이며, 《晉書》 〈儒林傳〉에 실려 있다. 《隋書》 〈經籍志〉에 의하면 “《毛詩音》 16권은 徐邈 등이 편찬한 것이며, 《毛詩音》 2권은 徐邈이 편찬한 것이다.”라고 하였다.[趙曦明]
역주5 說文 : 《隋書》 〈經籍志〉에 의하면 “《說文解字》 15권은 許愼이 편찬한 것이다.”라고 하였다.[趙曦明]
역주6 韻集 : 《隋書》 〈經籍志〉에 의하면 “《韻集》 6권은 晉의 安復令 呂靜이 편찬한 것이다.”라고 하였다.[趙曦明]
역주7 河北本皆爲夷狄之狄 : 《經典釋文》에 의하면 “杕는 독음이 徒細의 반절로 어떤 판본에 夷狄의 狄자로 된 것은 잘못이니, 그 다음에 보이는 〈唐風 有杕之杜〉편에서도 동일하다.”고 하였다. 이에 의하면 〈唐風 杕杜〉편과 〈唐風 有杕之杜〉편 양편에서 杕자가 모두 狄자로 쓰인 곳이 있지만 顔之推와 陸德明이 똑같이 잘못이라고 여긴 것은 옳다.[郝懿行]
〈洛陽 사람 郭忠恕(北宋)가 편찬한〉 《佩觿》 上에 의하면 “杕杜의 표기가 맞지 않다.”는 구절의 주석에서 “杕는 독음이 大計의 반절인데, 北齊나 河北의 《毛詩》 판본에는 狄이라고 쓰인 것이 많다.”고 하였다.[王利器]
역주8 如字 : ‘본디 음으로 읽어야 할 본디 자’임을 가리키는 용어이다.[역자]

안씨가훈(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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