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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2)

안씨가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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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안지추顔之推가 자신의 사후死後 자식들이 주관하게 될 장례葬禮 절차에 대한 자신의 희망을 피력한 일종의 유언遺言이라 할 수 있다. 시대의 변란으로 인해 부모님의 유해를 끝내 고향에 모시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자식들에게 자신의 장례를 간소하게 치러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이후 제사도 간략한 불공佛供으로 대신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종제終制상례喪禮에 관한 규정을 말하는 것이다.



안씨가훈(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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