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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1)

안씨가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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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가훈(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 語彙 考證 - 勿勿
25. 語彙 考證 - 勿勿
世中書翰, 多稱, 相承如此, 不知所由,
세간에서는 편지에다 곧잘 ‘물물勿勿’이라고 일컫고는 하는데, 서로 본받아 이와 같이 쓰면서도 그 유래는 알지를 못한다.
或有妄言此忽忽之殘缺耳。
더러는 터무니없게도 이것이 ‘홀홀忽忽’과 같은 자인데 획을 갖추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案《說文》:“勿者, 州里所建之旗也, 象其柄及三斿之形, 所以, 故
遽者。”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살펴보건대 “이란 향촌에서 세우는 로, 깃대의 자루와 깃발의 세 가닥 술을 상징한 자형字形이니, 이것으로 백성들의 일을 재촉했던 까닭에, 다급하면 ‘물물勿勿’이라고 일컬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勿勿 : 郝懿行에 의하면 “지금 항간에서 ‘勿勿’을 ‘匆匆’이라 쓰는 것은 더욱 경솔하기 그지없는 일이다.”라고 하였다.[王利器]
역주2 趣民事 : 《說文解字》 勿部의 원문에는 ‘事’자가 없으므로 부연된 자이며, 史容이 주석한 《山谷外集詩注》에는 ‘趣’가 ‘促’으로 되어 있다.[王利器]
역주3 悤(총)遽 : 《說文解字》 勿部의 원문에는 ‘悤’자가 없다.[王利器]
다급하다는 뜻이다. ‘勿勿’과 뜻이 같다. 나중에는 항간에서 ‘忽忽’, ‘匆匆’으로 쓰기도 한다.[역자]
역주4 : 총
역주5 稱爲勿勿 : 《說文解字》 勿部의 원문에는 ‘爲’자가 없다.[역자]

안씨가훈(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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