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李季節云:“齊桓公與管仲於臺上謀伐莒, 東郭牙望見桓公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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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인北方人의 발음으로는 거擧(거:[jǔ])와 거莒(거:[jǔ])를 대개 구矩(구:[jǔ])라고 한다.
다만 이계절李季節은 “제 환공齊 桓公이 관중管仲과 누대 위에서 거莒나라를 정벌하는 일을 상의할 때, 동곽아東郭牙는 멀리서 환공桓公의 입이 벌려진 채 다물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서, 말하고 있는 것이 거莒나라임을 알았다.
그렇다면 거莒와 구矩는 〈개구호開口呼인지 합구호合口呼인지〉 호呼의 부류가 반드시 달랐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는 음운音韻을 안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