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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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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戊戌]後元年이라
直不疑爲御史大夫하다
不疑爲郞 同舍有告歸할새 誤持其同舍郞金去하다
已而 同舍郞 覺亡하고 意不疑어늘 不疑謝有之하고 買金償이러니 告歸者至而歸金한대 亡金郞 大慙이라
以此 稱爲長者러라
〈出漢書本傳〉


후원년後元年(무술 B.C.143)
직불의直不疑어사대부御史大夫가 되었다.
처음에 직불의直不疑낭관郎官이 되었을 적에 같은 집에 있던 어떤 낭관이 휴가를 받아 돌아가면서 잘못하여 같은 집에 있던 다른 낭관의 금을 가지고 가버렸다.
이윽고 같은 집에 있던 낭관이 금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는 직불의直不疑를 의심하자, 직불의直不疑가 자기가 가져 갔다고 사죄하고 금을 사서 보상하였는데, 뒤에 휴가를 받고 돌아갔던 자가 와서 금을 돌려주니, 금을 잃었던 낭관이 크게 부끄러워하였다.
이 때문에 직불의直不疑장자長者라고 일컬어졌다.
- 《한서漢書직불의전直不疑傳》에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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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술] 후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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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술] 후원년 211

통감절요(2) 책은 2022.01.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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