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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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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乙巳]二十一年이라
莎車注+[釋義]本城名이니 後因名國하니라王賢 欲兼幷西域하니 諸國 愁懼하야 車師注+[釋義]卽姑師國也等十八國 俱遣子入侍하고 願得都護어늘 帝以中國初定 北邊未服이라하야 皆還其하고 厚賞賜之하다


건무建武 21년(을사 45)
사차莎車注+[釋義]사차莎車는 본래 의 이름인데, 뒤에 인하여 국명國名으로 삼았다. 서역西域을 겸병하고자 하니, 여러 나라가 걱정하고 두려워하여 거사車師注+[釋義]거사車師는 바로 고사국姑師國이다. 등 열여덟 나라가 모두 아들을 보내어 입시入侍하고 도호都護를 얻기를 원하였는데, 황제는 중국이 갓 평정되어 북쪽 변경이 복종하지 않는다 하여 시자侍子를 모두 돌려보내고 후하게 을 하사하였다.


역주
역주1 侍子 : 옛날 屬國의 왕이나 제후들이 아들을 보내어 天子를 모시고 文物을 배우게 하였는 바, 이들을 侍子라 칭하였다.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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