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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9)

통감절요(9)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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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9)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己未]〈周顯德六年六月 恭帝宗訓하다
○ 是歲 凡五國, 三鎭이라
周淮南饑어늘 世宗 命以米貸之한대
或曰 民貧하니 恐不能償이니이다 世宗曰 民 吾子也
安有子倒懸而父不爲之解哉 安在責其必償也리오


기미(959) - 나라 현덕顯德 6년 6월에 공제恭帝 시종훈柴宗訓이 즉위하였다.
○ 이해에 모두 다섯 나라이고 세 이다. -
나라 회남淮南 지방이 굶주리자 세종世宗이 쌀을 꾸어주도록 명하였다.
혹자가 아뢰기를 “백성들이 가난하니 제대로 갚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하니, 세종世宗이 말하기를 “백성들은 나의 자식이다.
자식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데(곤궁한데) 아버지가 어찌 풀어주지 않겠으며, 어찌 반드시 갚기를 바라겠는가?” 하였다.



통감절요(9)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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