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通鑑節要(9)

통감절요(9)

범례 |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통감절요(9)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壬戌]二年이라
十一月 朱全忠 進攻鳳翔하니 李茂貞 出戰累敗하고 儲峙已竭注+[附註]食盡하야 死者不可數 或臥未死 肉已爲人所하며 市中賣人肉하야 一斤錢百이요 犬肉錢三百이며 帝鬻御衣하니라 이라
乃召李茂貞等하야 議與全忠和하다


천복天復 2년(임술 902)
11월에 주전충朱全忠봉상鳳翔으로 진격하니, 이무정李茂貞이 나와서 싸웠으나 여러 번 패하였고 저축한 것이 이미 고갈되었다.注+[附註]양식이 다 떨어져서 굶어 죽은 자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혹은 누워서 죽기도 전에 살이 이미 사람들에게 도려내졌으며, 시장 안에서 인육人肉을 팔아 한 근에 100전이고 개고기는 한 근에 300전이었으며, 황제는 어의御衣를 팔아 곡식을 사서 먹었다.
이 마침내 이무정李茂貞 등을 불러서 주전충朱全忠과 화해할 것을 의논하였다.


역주
역주1 : 과

통감절요(9)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