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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6)

통감절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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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戊辰]四年이라
帝無日不治宮室하니 兩京及江都 苑囿亭殿 雖多 久而益厭하야 每遊幸 左右顧호되 無可意者하야 不知所適이라
乃備責注+[頭註] 求也天下山川之圖하야 躬自歷覽하고 以求勝地可置宮苑者하야 詔於汾州之北, 汾水之源 營汾陽宮하다


대업大業 4년(무진 608)
황제가 날마다 궁실을 영조營造하지 않는 날이 없으니, 양경兩京(洛陽과 장안長安)과 강도江都원유苑囿와 정자와 궁전이 많았지만 오래되면 더욱 싫증을 내어 매번 행차할 적마다 좌우로 돌아보아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갈 바를 알지 못하였다.
이에 천하 산천山川지도地圖를 널리 구하여注+[頭註]은 구하는 것이다. 몸소 직접 찾아가서 살펴보고 이궁離宮과 동산을 영조營造할 만한 명승지를 구하여 분주汾州의 북쪽과 분수汾水의 근원에 분양궁汾陽宮을 경영하도록 명하였다.


역주
역주1 : 촉

통감절요(6)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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