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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6)

통감절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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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申]八年이라
四方兵 集平壤하니 凡一百一十三萬三千八百人이라
車駕注+[頭註]天子乘車 不敢指斥也度遼어늘 高麗諸城 各堅守不下하니 諸軍 敗還하다
九軍度(渡)遼注+[頭註]左右 各作十二軍이로되 度遼者九軍也 凡三十萬五千이러니 及還至遼東城 惟二千七百人이요 資儲器械巨萬計러니 失亡蕩盡하다


대업大業 8년(임신 612)
사방의 병력이 평양平壤에 모이니, 모두 113만 3천 800명이었다.
황제의 거가車駕注+[頭註]거가車駕천자天子가 타는 수레이니, 감히 천자天子지척指斥할 수 없기 때문에 거가車駕라 한 것이다. 요수遼水을 건너가자 고구려高句麗의 여러 이 각각 견고히 지키고 항복하지 않으니, 제군諸軍이 패하여 돌아왔다.
처음에 9요하遼河를 건널 때에는注+[頭註]좌우에 각각 12을 만들었는데, 요하遼河를 건넌 것은 9이었다. 모두 30만 5천 명이었는데, 회군回軍하여 요동성遼東城에 이르렀을 때에는 다만 2천 700명뿐이었으며, 보유한 물자와 무기 장비가 거만巨萬으로 헤아려졌는데 전부 잃어버려 다 없어졌다.



통감절요(6)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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