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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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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壬申]二年이라
以旱爲憂어늘 公孫卿曰 黃帝時 封則天旱하야 乾封三年하니이다 上乃下詔曰 天旱 意乾封乎注+[釋義]蘇林曰 天旱之意 其欲新封之土 乾燥乎인저인저
〈出封禪書〉


원봉元封 2년(임신 B.C.109)
이 가뭄을 걱정하자, 공손경公孫卿이 말하기를 “황제黃帝 때에 봉선封禪을 하면 날이 가물어서 봉토封土(봉한 흙)를 3년 동안 말렸습니다.” 하니, 이 이에 조서를 내리기를 “날씨가 가문 것은 아마도 하늘이 봉토封土를 말리려는 것인가 보다.”注+[釋義]소림蘇林이 말하였다. “천한의건봉호天旱意乾封乎는 ‘날씨가 가문 뜻은 아마도 새로 한 흙을 말리고자 해서일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하였다.
- 《사기史記봉선서封禪書》에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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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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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신] 2년 84

통감절요(2) 책은 2022.01.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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