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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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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淮陽王※注+[頭註]光武三從兄이라 乙酉十一月 赤眉殺之한대 光武詔鄧禹하야 葬之於霸陵하니라名玄이요 字聖公이니 光武族兄이라
在位二年이라
※ 莽末 漢兵起하야 無所統一이라
諸將共議하야 立聖公爲帝러니 其後兵敗하야 降於赤眉
建武元年 光武詔封爲淮陽王하니라
人心思漢하야 衆共立之 天下大器 豈庸才所能得哉


회양왕淮陽王注+[頭註]회양왕淮陽王광무제光武帝삼종형三從兄이다. 을유년 11월에 적미赤眉가 그를 죽이자, 광무제光武帝등우鄧禹에게 명하여 패릉霸陵에 장례하게 하였다. 은 이름이 이고 자가 성공聖公이니, 광무제光武帝족형族兄이다.
재위가 2년이다.
왕망王莽 말년에 나라 군대가 일어나 통일된 바가 없었다.
여러 장수들이 함께 의논하여 성공聖公을 세워 황제로 삼았는데, 그 뒤에 군대가 패배하여 적미赤眉에게 항복하였다.
건무建武 원년元年광무제光武帝가 명하여 회양왕淮陽王에 봉하였다.
인심人心나라를 그리워하여 대중들이 함께 황제로 세웠으나 천하의 대기大器(황제의 자리)가 어찌 용렬한 재주를 가진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겠는가.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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