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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8)

통감절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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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8)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代宗注+[頭註] 吳氏 代宗卽位하야 追尊爲章敬皇后하니라睿文孝武皇帝※名豫 初名俶이니 肅宗長子
在位十七年이요 壽五十三이라
※平亂守成하야 足爲中材之主
然藩鎭陸梁하야 上陵下替하야 養成亂階하니 唐之紀綱大壞하야 不可復振 則肅代之爲也니라


대종代宗注+[頭註]대종代宗의 어머니는 오씨吳氏이니, 대종代宗이 즉위하자 장경황후章敬皇后로 추존하였다. 睿文孝武皇帝는 이름이 이고 처음 이름이 이니, 숙종肅宗장자長子이다.
재위가 17년이고, 가 53세이다.
난리를 평정하고 선대가 성취한 것을 지켜서 충분히 중재中材의 군주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번진藩鎭이 날뛰어 위로 능멸하고 아래로 침체해서 계제階梯(발단)를 양성하였으니, 나라의 기강이 크게 무너져 다시 떨쳐지지 못한 것은 숙종肅宗대종代宗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통감절요(8)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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