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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5)

통감절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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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己卯]太元四年이라 〈秦建元十五年이라
謝安 爲宰相 秦人 屢入寇하니 邊兵失利하야 衆心危懼
每鎭之以和靜하고 其爲政 務擧大綱하고 不爲小察하니 時人 比安於王導而謂其文雅注+[通鑑要解]儒雅閒雅過之라하더라


태원太元 4(기묘 379) - 나라 건원建元 15년이다. -
사안謝安이 재상으로 있을 때에 나라 사람들이 자주 쳐들어와서 침략하였는데, 변방의 병사들이 승리하지 못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위태롭게 여기고 두려워하였다.
이에 사안謝安이 매번 화평함과 고요함으로 사람들을 진정시켰으며 정사를 할 적에 큰 강령綱領을 행하기를 힘쓰고 작은 일을 살피지 않으니, 당시 사람들이 사안謝安왕도王導에게 견주되 그 문아文雅注+[通鑑要解]우아하고 단아한 것이다. 왕도王導보다 낫다고 하였다.



통감절요(5)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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