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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8)

통감절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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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九年이라
李絳 屢以足疾辭位어늘 罷爲禮部尙書하다
○ 閏月 彰義節度使吳少陽注+[頭註] 少誠 寵大將少陽하야 名以從弟하고 出入如至親이러니 及小誠薨하야 少陽 殺小誠子元慶하고 自爲留後 하니 其子元濟匿喪하고 自領軍務하다
十一月 以李光顔爲節度使하고 嚴綬爲申, 光, 蔡招撫使하야 督諸道兵하고 招討吳元濟하다
〈出元濟傳〉


원화元和 9년(갑오 814)
봄에 이강李絳이 여러 번 발의 병을 이유로 재상의 지위를 사양하자, 재상을 파하고 예부상서禮部尙書로 임명하였다.
윤달에 창의절도사彰義節度使 오소양吳少陽注+[頭註]처음 오소성吳少誠대장大將 오소양吳少陽을 총애하여 종제從弟라 이름하고 지친至親처럼 출입하였는데, 오소성吳少誠이 죽자 오소양吳少陽오소성吳少誠의 아들 원경元慶을 죽이고 스스로 유후留後가 되었다. 죽으니, 그의 아들 오원제吳元濟을 숨기고 스스로 군무軍務를 총괄하였다.
11월에 이광안李光顔절도사節度使로 임명하고 엄수嚴綬신주申州광주光州채주蔡州초무사招撫使로 임명하여 여러 도의 군대를 감독하고 오원제吳元濟를 토벌하게 하였다.
- 《구당서舊唐書 오원제전吳元濟傳》에 나옴 -



통감절요(8)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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