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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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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午]七年이라
袁紹自軍敗 慙憤發病하야 夏五月하다
紹有三子하니 譚, 熙, 尙이라
以譚長이라하야 欲立之러니 審配注+[頭註]姓名이라注+[頭註]托也紹命立尙하니 譚不得立하고 自稱將軍하야 屯黎陽하다


건안建安 7년(임오 202)
원소袁紹는 군대가 패한 뒤로 부끄러워하고 분하게 여겨 병이 나서 여름 5월에 죽었다.
원소袁紹는 세 아들을 두었으니, 원담袁譚원희袁熙원상袁尙이다.
사람들은 원담袁譚이 나이가 많다 하여 그를 세우고자 하였는데, 심배審配注+[頭註]심배審配성명姓名이다. 원소袁紹이라고 칭탁注+[頭註]는 칭탁(사칭)함이다. 하여 원상袁尙을 세우니, 원담袁譚이 서지 못하고 스스로 장군將軍이라 칭하고 여양黎陽에 주둔하였다.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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