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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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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孝順注+[頭註]慈和徧服曰順이라皇帝※ 名保 安帝長子也 在位十九年이요 壽三十이라
※ 卽位之初 天下想其風采하고 黃瓊, 李固之徒 相繼登庸하니 東京之士 於玆盛焉이라
이나 閹宦弄權하고 梁氏用事하야 賢人君子不能救漢祚之衰하니라


효순孝順注+[頭註]자애롭고 온화하여 두루 복종시키는 것을 이라 한다. 皇帝※는 이름이 이고 안제安帝장자長子이니, 재위가 19년이고 가 30세이다.
※ 즉위한 초기에 천하 사람들이 그 풍채風采의 훌륭함을 생각하였고 황경黃瓊이고李固의 무리가 뒤이어 등용되니, 동경東京(後漢)의 선비들이 이때에 성하였다.
그러나 환관宦官들이 권력을 농간하고 양씨梁氏가 권력을 행사해서 현인賢人 군자君子들도 쇠퇴하는 나라의 국운國運을 구원하지 못하였다.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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