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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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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丙寅]居攝元年이라
三月 立宣帝玄孫嬰하야 爲皇太子하고 號曰孺子注+[附註]幼少之稱也 元帝世絶하고 宣帝曾孫 有見王五人, 列侯四十八人하니 莽惡其長大하야 曰 兄弟不得相爲後라하고 乃悉徵宣帝玄孫하야 選立之하니 時年{十}二 託以卜吉이라하야 立之하니라라하다
○ 五月 詔莽稱假皇帝하다


거섭居攝 원년元年(병인 6)
3월에 왕망王莽선제宣帝현손玄孫 을 세워 황태자로 삼고, 이름을 유자孺子注+[附註]유자孺子는 어린아이의 칭호이다. 원제元帝가 끊겼으며, 선제宣帝증손曾孫은 현재 의 지위에 있는 자가 5명이고 열후列侯가 48명이 있었는데, 왕망王莽이 그들이 장성함을 싫어하여 말하기를 “형제는 서로 후계자가 될 수 없다.” 하고는 이에 선제宣帝현손玄孫을 모두 불러서 그중에 가려 세웠으니, 이때 유자孺子의 나이가 2세였다. 점괘가 길하다고 칭탁하여 그를 세웠다. 라 하였다.
○ 5월에 〈태황태후太皇太后가〉 명하여 왕망王莽가황제假皇帝라 칭하게 하였다.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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