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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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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卯]三年이라
正月 竇憲 以北匈奴微弱이라하야 欲遂滅之하야 遣耿夔注+[通鑑要解]國之子也, 任尙하야 圍於金微山하야 大破之하고 出塞五千餘里而還하니 自漢出師 所未嘗至也러라
〈出憲傳〉
○ 竇憲 旣立大功 威名 益盛하니 刺史守令 多出其門하야 競賦斂吏民하야 共爲러라


영원永元 3년(신묘 91)
정월에 두헌竇憲북흉노北匈奴가 미약하다 하여 마침내 멸망시키고자 해서 경기耿夔注+[通鑑要解]경기耿夔경국耿國의 아들이다. 임상任尙을 보내어 금미산金微山에서 포위하여 크게 격파하고 변방에서 5천여 리를 나갔다가 돌아오니, 나라가 출병한 이후로 이른 적이 없었던 곳이었다.
- 《후한서後漢書 두헌전竇憲傳》에 나옴 -
두헌竇憲이 큰 공을 세우자 위엄과 명성이 더욱 성대해지니, 자사刺史수령守令들이 그 문하門下에서 많이 나와 관리와 백성들에게 다투어 세금을 거두어서 함께 〈두헌竇憲에게〉 뇌물을 바쳤다.


역주
역주1 : 뢰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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