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通鑑節要(7)

통감절요(7)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통감절요(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甲戌]二十二年이라
吏部侍郞李林甫 柔佞多狡數注+[頭註] 計數也 하야 深結宦官及妃嬪家하야 伺候上動靜하야 無不知之
由是 每奏對 常稱旨하니 悅之하야 擢爲禮部尙書하야 與裴耀卿, 張九齡으로 同中書門下三品하다


개원開元 22년(갑술 734)
이부시랑吏部侍郞이임보李林甫가 유순하고 아첨하며 교활함과 술수가 많아注+[頭註]는 계산하는 것이다. 환관宦官비빈妃嬪의 집안과 깊이 결탁하여 동정動靜을 살펴서 모르는 것이 없었다.
이로 인해 매번 아뢰고 대답할 때마다 항상 의 뜻에 맞으니, 이 기뻐하여 예부상서禮部尙書로 발탁해서 배요경裴耀卿장구령張九齡과 함께 동중서문하삼품同中書門下三品이 되게 하였다.
- 《신당서新唐書이임보전李林甫傳》에 나옴 -


역주
역주1 出本傳 : 《新唐書》 〈姦臣傳〉중 李林甫 조항에 나온다.

통감절요(7) 책은 2022.01.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