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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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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丑]永元元年이라
六月 竇憲, 耿秉 將精騎萬餘하고 與北單于 戰于稽落山注+[釋義]稽落山 在燕然山南하니 匈奴中山也하야 大破之하니 降者 前後八十一部二十餘萬人이라
憲, 秉 出塞三千餘里하야 登燕然山注+[釋義]燕然山 在匈奴速耶烏地中하니 稽落山之北이라하야 命中護軍注+[通鑑要解]西都有護軍都尉러니 今始有中護軍也班固하야 刻石勒功하야 紀漢威德而還하다


영원永元 원년元年(기축 89)
6월에 두헌竇憲경병耿秉이 정예 기병 만여 명을 거느리고 북선우北單于계락산稽落山注+[釋義]계락산稽落山연연산燕然山 남쪽에 있으니, 흉노匈奴 지역의 이다. 에서 싸워 크게 격파하니, 항복한 자들이 전후에 걸쳐 81에 20여만 명이었다.
두헌竇憲경병耿秉은 변방에서 3천여 리를 나가 연연산燕然山注+[釋義]연연산燕然山흉노匈奴속야오速耶烏 지역 가운데에 있으니, 계락산稽落山 북쪽이다. 에 올라가서 중호군中護軍注+[通鑑要解]서도西都호군도위護軍都尉가 있었는데, 지금 비로소 중호군中護軍을 둔 것이다. 반고班固에게 명령하여 비석에 공적을 새겨 나라의 위용威容을 기록하고 돌아왔다.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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