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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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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季文子三思而後行이라하니 子聞之하시고
계문자季文子가 세 번 생각한 뒤에 행동하였다고 하니, 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라도 斯可矣리라
“두 번만 생각해도 (잘못되는 일이 없음)하였을 것이다.”
[注]鄭曰 季文子 魯大夫季孫行父
정왈鄭曰:계문자季文子나라 대부 계손행보季孫行父이다.
諡也
은 시호이다.
文子忠而有賢行하야 其擧事寡過하니 不必及三思
문자文子는 충성스럽고 어진 덕행德行이 있어서 거행하는 일에 과오過誤가 적었으니, 세 번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疏]‘季文子三思而後行 子聞之 曰 再 斯可矣’
의 [季文子三思而後行 子聞之 曰 再 斯可矣]
○正義曰:此章美魯大夫季文子之德.
○正義曰:이 장은 나라 대부 계문자季文子의 덕을 찬미한 것이다.
文子忠而有賢行, 其擧事, 皆三思之, 然後乃行, 常寡過咎.
계문자는 충성스럽고 어진 덕행이 있어서 일을 거행할 때에 모두 세 번 생각한 뒤에 실행하였으므로 항상 허물이 적었다.
孔子聞之 曰 “不必及三思, 但再思之, 斯亦可矣.”
공자께서 이 말을 듣고서 “세 번까지 생각할 필요 없이 두 번만 생각해도 하였을 것이다.”라고 하신 것이다.
[疏]○注 ‘鄭曰’至‘三思’
의 [鄭曰]에서 [三思]까지
○正義曰:案春秋, 文六年經書 “秋, 季孫行父如晉.” 左傳曰 “將聘於晉, 使求遭喪之禮以行.
○正義曰:《춘추春秋》를 고찰하건대, 문공文公 6년 에 “가을에 계손행보季孫行父나라에 갔다.”고 하였는데, 《좌씨전左氏傳》에 “〈가을에〉 계문자季文子가 진나라에 빙문聘問 가려 할 때 그 종자從者에게 을 당했을 경우에 사용使用예의禮儀청구請求하게 한 뒤에 떠났다.
其人曰 ‘將焉用之.’ 文子曰
그 종자가 ‘어디에 쓰려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문자가 말하였다.
‘備豫不虞, 古之善敎也.
‘뜻밖에 생길지도 모를 일[不虞]에 미리 대비하라는 것은 옛날의 훌륭한 가르침이다.
求而無之, 實難, 過求何害.’”
일을 당하여 구할 곳이 없으면 실로 난처難處하니 지나치게 구한다 하여 무엇이 해롭겠는가?’”라고 하였다.
杜預云 “所謂文子三思.” 故知文子魯大夫季孫行父也.
두예杜預의 주에 “이것이 《논어論語》에 이른바 ‘문자삼사文子三思’이다.”라고 하였으므로, 계문자가 노나라 대부 계손행보임을 안 것이다.
諡法云 “德博厚曰文.”
시법諡法〉에 “광박廣博하고 심후深厚한 것을 이라 한다.”고 하였다.
역주
역주1 季文子 : 《春秋左氏傳》에 의하면, 季文子는 孔子가 출생하기 17년 전인 襄公 5년에 卒하였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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