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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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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러시다
께서는 을 당한 사람의 곁에서 음식을 드실 때에 배불리 드신 적이 없으셨다.
[注]喪者哀慼이어늘 飽食於其側이면 是無惻隱之心이라
을 당한 자는 슬퍼하는데, 그 곁에서 배불리 먹는다면 이는 슬퍼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疏]‘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의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正義曰:此章言孔子助喪家執事時,
○正義曰:이 공자孔子께서 상가喪家를 도와 일을 맡았을 때의 일을 말한 것이다.
故得有食.
그러므로 음식을 먹을 일이 있었던 것이다.
饑而廢事, 非禮也, 飽而忘哀, 亦非禮.
배가 고파서 일을 못하는 것도 가 아니며, 배가 불러서 슬픔을 잊는 것도 가 아니다.
故食而不飽, 以喪者哀慼. 若飽食於其側, 是無惻愴隱痛之心也.
그러므로 음식을 배불리 먹지 않았으니, 을 당한 사람이 슬퍼하는데, 그 곁에서 배불리 먹는다면 슬퍼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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