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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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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 子謂仲弓曰
께서 중궁仲弓을 일러 말씀하셨다.
犁牛之子騂且角이면 雖欲勿用이나 山川其舍諸
“얼룩소의 새끼가 색깔이 붉고 또 뿔이 바르다면 비록 〈희생으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만약 쓴다면〉 산천의 이 어찌 버리겠는가.”
[注]犁 雜文이라
는 잡색 무늬이다.
赤也
은 적색이다.
角者 角周正하야 中犧牲이라
은 뿔이 둥글고 곧아서 희생犧牲의 규격에 맞는 것이다.
雖欲以其所生犁而不用이나 山川寧肯舍之乎
비록 그 어미가 얼룩소라 하여 〈희생으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만약 쓴다면〉 산천의 신이 어찌 버리려 하겠는가.
言父雖不善이나 不害於子之美
이는 아비가 비록 불선不善해도 그 아들의 미덕美德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疏]‘子謂’至‘舍諸’
의 [子謂]에서 [舍諸]까지
○正義曰:此章復謂冉雍之德也.
○正義曰:이 장은 다시 염옹冉雍의 덕을 이르신 것이다.
‘子謂仲弓曰 犁牛之子騂且角 雖欲勿用 山川其舍諸’者, 雜文曰犁. 騂, 純赤色也. 角者, 角周正也.
[子謂仲弓曰 犁牛之子騂且角 雖欲勿用 山川其舍諸] 잡색 무늬를 라 하고, 은 순적색이고, 은 뿔이 둥글고 바른 것이다.
舍, 棄也. 諸, 之也.
는 버림이고, 이다.
仲弓父, 賤人而行不善.
중궁仲弓의 아버지는 천한 사람으로 행실이 좋지 못하였다.
故孔子稱謂仲弓曰 “譬若雜文之犁牛, 生純赤且角周正之子,
그러므로 공자께서 중궁을 들어 말씀하시면서 “비유하건대 만약 잡색 무늬의 얼룩소가 색깔이 순적純赤이고 뿔이 둥글고 곧아서 제사에 쓰는 희생의 규격에 맞는 새끼를 낳았다면
中祭祀之犧牲, 雖欲以其所生犁而不用, 山川寧肯舍棄之乎.”
〈사람들은〉 비록 어미가 얼룩소라 하여 쓰지 않으려 하지만 산천山川의 신이 어찌 버리려 하겠느냐?”고 하신 것이니,
言仲弓父雖不善, 不害於子之美也.
중궁의 아버지가 비록 행실이 좋지 못하였으나, 그 아들의 미덕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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