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注]孔曰 如之何者는 言禍難已成하야 吾亦無如之何라
疏
[疏]‘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若曰柰是何者, 則是禍難已成, 不可救藥, 吾亦無柰之何.
注
공왈孔曰 : ‘불왈여지하不曰如之何’는 ‘불왈내시하不曰柰是何’와 같은 말이다.
‘이 일을 어찌할까.’라고 하는 경우는 〈화난禍難이 이미 이루어져서〉 나도 어찌할 수 없다.”
注
공왈孔曰 : ‘이 일을 어찌할까.’라고 하는 경우는 화난禍難이 이미 이루어져서 나도 어찌할 수 없다는 말이다.
疏
경經의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정의왈正義曰 : 이 장章은 사람들에게 화난禍難을 예방豫防하도록 경계한 것이다.
‘불왈여지하不曰如之何’는 ‘불왈내시하不曰柰是何’와 같은 말이다.
만약 ‘이 일을 어찌할까.’라고 말하는 경우는 화난禍難이 이미 이루어져서 구제할 수 없게 된 것이므로, 나도 어찌할 수 없다고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