疏
[疏]‘子曰 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正義曰:此章仲尼言己不言而記識之, 學古而心不厭, 敎誨於人, 不有倦息, 他人無是行.
“묵묵히 기억하며, 배우고 싫어하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누구에게 있겠는가?
注
정왈鄭曰:〈남들에게는〉 이러한 행동이 없다는 것이고, 어아於我는 나에게만 있다는 것이다.
疏
경經의 [子曰 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正義曰:이 장章은 중니仲尼께서 ‘내가 말하지 않고 기억하며, 옛것을 배우고 마음속으로 싫어하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는 데 게으름을 피우지도 쉬지도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는 이런 행동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