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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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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 有子曰
유자有子가 말하였다.
禮之用和爲貴하니 先王之道 斯爲美하니라
를 씀이 귀하니, 선왕先王는 이것을 아름답게 여겼다.
小大由之 有所不行이요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니라
작은 일이나 큰 일에 만을 따르면 행해지지 않는 바가 있고, 가 중요한 줄만 알아서 만을 따르고 로써 절제節制하지 않으면 또한 행할 수 없다.”
[注]馬曰 人知禮貴和하야 而每事從和하고 不以禮爲節 亦不可行이라
마왈馬曰:사람들이 함이 되는 줄만 알아서 매사每事만을 따르고, 로써 절제節制하지 않으면 이 또한 행할 수 없다.
[疏]‘有子曰’至‘行也’
의 [有子曰]에서 [行也]까지
○正義曰:此章言禮樂爲用相須乃美.
○正義曰:이 장은 이 〈서로〉 쓰임이 되어 서로 어울려야 아름답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禮之用和爲貴’者, 和, 謂樂也.
[禮之用和爲貴] 을 이른다.
樂主和同, 故謂樂爲和.
화동和同(和合)을 근본으로 삼기 때문에 을 일러 라 한다.
夫“禮勝則離.” 謂所居不和也,
예기禮記》 〈악기樂記〉에 “가 지나치면 사이가 벌어진다.”고 한 것은 거처하는 곳마다 화합和合하지 못함을 이른다.
故禮貴用和, 使不至於離也.
그러므로 를 써서 사람들로 하여금 괴리乖離되는 데 이르지 않게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先王之道, 斯爲美’者, 斯, 此也, 言先王治民之道, 以此禮貴和美, 禮節民心, 樂和民聲.
[先王之道 斯爲美] 이니, 선왕先王이 백성을 다스리던 는 이 를 씀에 하게 여긴 것을 아름답게 여겨, 로써 백성들의 마음을 절제節制하고, 으로 백성들의 성음聲音조화調和시켰다는 말이다.
樂至則無怨, 禮至則不爭, 揖讓而治天下者, 禮樂之謂也.
교화敎化가 지극하면 원한怨恨하는 백성이 없고, 의 교화가 지극하면 다투는 백성이 없으니, 읍양揖讓으로 천하天下를 다스렸다는 것은 예악禮樂을 이른다.
是先王之美道也.
이것이 선왕의 아름다운 이다.
‘小大由之, 有所不行’者, 由, 用也, 言每事小大皆用禮, 而不以樂和之, 則其政有所不行也.
[小大由之 有所不行] 이니, 크고 작은 모든 일에 만을 쓰고 으로써 화합和合하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해지지 않는 바가 있다는 말이다.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者, 言人知禮貴和, 而每事從和, 不以禮爲節, 亦不可行也.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사람들이 가 귀함이 되는 줄만 알아서 매사에 만을 따르고 로써 절제하지 않으면 이 또한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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