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注]包曰 學問에 知之者不如好之者篤이요 好之者不如樂之者深이라
疏
[疏]‘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正義曰:此章言人之學道用心深淺之異也, 言學問, 知之者, 不如好之者篤厚也, 好之者, 又不如悅樂之者深也.
“〈학문을〉 아는 자가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가 즐기는 자만 못하다.”
注
포왈包曰:학문에 대해 아는 자가 독실하게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가 깊이 즐기는 자만 못하다.
疏
경經의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正義曰:이 장은 사람이 도道를 배움에 있어 마음을 쓰는 것이 깊으냐 얕으냐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말한 것이니, 학문에 대해 아는 자가 독실하게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가 또 깊이 기뻐하는 자만 못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