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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3)

논어주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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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소(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 子貢曰
자공子貢이 말하였다.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하야 過也 人皆見之하고更也 人皆仰之니라
군자君子의 허물은 해가 먹히고[日食] 달이 먹히는 것[月食]과 같아서, 허물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두 보고, 고치면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본다.”
[注]孔曰 更 改也
공왈孔曰 : 은 고침이다.
[疏]‘子貢曰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의 [子貢曰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正義曰 : 此章論君子之過, 似日月之食也.
정의왈正義曰 : 이 군자君子의 허물은 해가 먹히고 달이 먹히는 것과 같음을 논한 것이다.
更, 改也.
은 고침이다.
言君子苟有過也, 則為衆所知, 如日月正當食時, 則萬物皆觀也.
군자君子에게 허물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은, 마치 일식日食월식月食 때에 만물이 모두 보는 것과 같고,
及其改過之時, 則人皆復仰其德, 如日月明生之後, 則萬物亦皆仰其明.
군자君子가 허물을 고친 때에 미쳐서는 사람들이 모두 다시 그 을 우러러보는 것은, 일식日食월식月食이 걷히고 밝음이 되살아난 뒤에 만물이 모두 그 밝음을 우러러보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논어주소(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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