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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1)

논어주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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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賢哉
“어질도다.
回也
안회顔回여!
一簞食 一瓢飮으로
한 대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로
[注]孔曰 簞 笥也
공왈孔曰:(대를 엮어 만든 밥을 담는 그릇)은 (밥을 담는 대그릇)이다.
在陋巷 人不堪其憂어늘 回也不改其樂하니 賢哉
더러운 골목에서 사는 것을 사람들은 그 근심을 견디지 못하는데, 안회는 그 즐거움을 바꾸지 않으니 어질도다.
回也
안회여!”
[注]孔曰 顔淵樂道하야 雖簞食在陋巷이나 不改其所樂이라
공왈孔曰:안연顔淵은 도를 즐겨 비록 대그릇의 밥을 먹으며 더러운 골목에 살았으나, 자기가 즐기는 바를 바꾸지 않은 것이다.
[疏]‘子曰’至‘回也’
의 [子曰]에서 [回也]까지
○正義曰:此章歎顔回之賢,
○正義曰:이 장은 안회顔回의 어짊을 찬미한 것이다.
故曰 “賢哉 回也.”
그러므로 “현재賢哉 회야回也”라고 하신 것이다.
云 “一簞食 一瓢飮”者, 簞, 竹器, 食, 飯也, 瓢, 瓠也. 言回家貧, 唯有一簞飯‧一瓠瓢飮也.
[一簞食 一瓢飮] 은 대그릇이고, 는 밥이고, 는 표주박이니, 안회의 집이 가난하여 오직 한 대그릇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만이 있을 뿐이었다는 말이다.
‘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不改其樂’者, 言回居處又在隘陋之巷, 他人見之, 不任其憂, 唯回也, 不改其樂道之志, 不以貧爲憂苦也.
[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不改其樂] 안회가 사는 집이 또 좁고 더러운 골목에 있었으니, 다른 사람이 이런 형편을 당한다면 근심을 견디지 못할 텐데, 안회만은 도를 즐기는 뜻을 바꾸지 않고 가난을 근심과 괴로움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말이다.
歎美之甚, 故又曰 “賢哉 回也.”
매우 찬미하셨기 때문에 또 “현재賢哉 회야回也”라고 하신 것이다.
[疏]○注 ‘孔曰 簞 笥也’
의 [孔曰 簞 笥也]
○正義曰:案鄭注曲禮云 “圓曰簞, 方曰笥.” 然則簞與笥, 方圓異,
○正義曰:고찰하건대 《예기禮記》 〈곡례曲禮 정현鄭玄에 “원형圓形이라 하고, 방형方形라 한다.”고 하였으니, 그렇다면 방원方圓이 다른 것이다.
而此云 ‘簞, 笥‘者, 以其俱用竹爲之, 擧類以曉人也.
그런데 여기에 “이다.”라고 한 것은 모두 대나무를 사용해 만든 것이므로 유사한 것을 들어 사람들을 깨우친 것이다.

논어주소(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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