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疑倚
酌於
之上 諸子環洞庭而坐 酒舫泛泛然 觸波濤而往來者
나는 公田의 쌀로 술을 빚어서, 한가할 때에 술을 싣고 호수로 가서는 때때로 한 번씩 취하도록 마신다.
기분 좋게 취했을 때 호숫가 언덕에 기대어, 석어(물고기 모양의 바위)를 향해 팔을 뻗어 술을 가져와 작은 배로 실어다가 앉아 있는 사람들이 두루 마시게 한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마치 巴丘에 기대어 君山 위의 술을 따르고, 여러 사람들은 동정호를 에워싸고 앉아 있는데 술을 실은 작은 배가 둥실둥실 물결을 타고 오가는 것 같았다.
사방 酒客들에게 술 따르며 시름 흩어지게 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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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석어호상취가 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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