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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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綦毋潛(692?~756?)
綦毋는 複姓으로 이름은 潛이고 자는 孝通이며 荊南(지금의 호북성 江南)사람이다. 15세에 长安에서 유학하였는데, 당시 詩壇의 名家들과 교유하면서 詩名이 높아졌다. 開元 8년(720) 낙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개원 14년(726) 進士에 급제, 宜壽導尉‧右拾遺를 거쳐 개원 18년(730) 集賢院待制가 되었으며, 후에 著作郞이 되었다. 이 기간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洪州(지금의 江西 南昌)에서 당시 洪州都督이던 張九齡과 만나 시를 주고받았다. 개원 21년(733) 벼슬에서 물러나 歸隱한 儲光羲의 영향으로 洛陽을 거쳐 江淮 일대를 유람하였는데, 전하는 작품 중 이때의 風光을 묘사한 시가 많다. 張九齡‧儲光羲‧盧象‧韋應物 등과 文友로 지냈으며, 특히 王維‧李頎와의 교분이 두터웠다.
《全唐詩》에 시 26수가 수록되어 있다. 《당시삼백수》에 수록된 작품으로 〈春泛若耶溪〉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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