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集評] ○ 以人命換塞外之物 失策甚矣 爲開邊者垂戒 故作此詩 - 淸 沈德潛, 《唐詩別裁集》 卷5
○ 後二語可諷 - 明 陸時雍, 《唐詩鏡》 卷16
황혼 무렵엔 交河城 옆에서 말에게 물을 먹인다
오랑캐 아이 눈에 맺힌 눈물은 두 줄기로 흐른다
다만 한나라 황실로 들어오는 포도를 보았을 뿐이라네
[集評] 사람의 생명을 변경 밖의 물품과 바꾼 것은 실책이 심하다. 변경을 개척하려던 자들에게 경계가 될 것이므로 이 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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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고종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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