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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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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維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盡一杯酒
西出無故人
[集評]○ 右丞此絶句 近世人 又歌入小秦王 更名陽關 用語中語也
舊本蘭畹集 載寇萊公陽關引 其語豪壯 送別之曲 當爲第一
亦以此絶句塡入 詞云
塞草烟光闊 渭水波聲咽 春朝雨霽輕塵歇 征鞍發
指靑靑楊柳 又是輕攀折 動黯然 知有後會甚時節…… - 宋 胡仔, 《苕溪漁隱總話後集》 卷九
○ 作詩不可以意徇辭 而須以辭達意
辭能達意 可歌詠則可以傳
王摩詰陽關無故人之句 盛唐以前所未道
此辭一出 一時傳誦不足 至爲三疊歌之 後之詠別者 千言萬語 殆不能出其意之外
必如是方可謂之達耳 - 明 李東陽, 《麓堂詩話》
○ 李滄溟推王昌齡秦時明月爲壓卷 王鳳洲推王翰葡萄美酒爲壓卷
本朝王阮亭則云 必求壓卷 王維之渭城 李白之白帝 王昌齡之奉帚平明 王之渙之黃河遠上 其庶幾乎
而終唐之世 亦無出四章之右者矣
滄溟鳳洲主氣 阮亭主神 各自有見
愚謂 李益之回樂烽前 柳宗元破額山前 劉禹錫之山圍故國 杜牧之烟籠寒水 鄭谷之揚子江頭 氣象稍殊 亦堪接武 - 淸 沈德潛, 《說詩晬語》 卷上


〈위성의 노래〉
왕유
위성의 아침 비 가벼운 먼지 적시는데
객사에는 파릇하게 버들 색이 새롭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술 한잔 더하게나
서쪽 양관으로 가면 친구 다시 없다네


역주
역주1 渭城曲 : 제목이 ‘送元二使安西’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元二’는 누구를 가리키는지 모르겠다.
역주2 渭城朝雨浥輕塵 : ‘渭城’은 지금의 陝西省 西安市 서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秦나라 도성인 함양 남쪽으로 渭水가 흐른다고 해서 渭城이라 불렸다. 自古로 이별의 장소로 쓰였다. 왕유가 그의 벗 元二를 餞別한 장소이기도 하다. ‘浥’은 ‘裛’으로 되어 있는 본도 있는데, 촉촉하게 젖은 모습을 말한다.
역주3 陽關 : 고대 關門의 명칭이다. 지금의 甘肅省 敦煌縣 서북쪽이다.
동영상 재생
1 312 위성곡 1460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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