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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1)

당시삼백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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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首之一
李白
長相思
在長安
微霜凄凄簟色寒
孤燈不明
卷帷望月空長歎
如花隔雲端
上有靑冥之高天
下有淥水之波瀾
天長路遠魂飛苦
夢魂不到關山難
長相思
摧心肝


〈한없는 그리움〉두 수 중 첫 번째 시
이백
한없는 그리움은
장안에 있네
귀뚜라미 우물가에서 우는 가을
옅은 서리 쌀쌀하여 대자리 빛은 차다
외로운 등 희미하니 그리움에 끊어질 듯하고
휘장 걷어 달을 보며 공연히 길게 탄식하네
꽃 같은 그대는 구름 끝 저 멀리에
위에는 청명한 높은 하늘
아래는 출렁이는 맑은 물결
긴 하늘 길은 멀어 혼조차 날기 어려워
꿈에서도 가지 못할 험난한 關山길이여
한없는 그리움에
애간장이 끊기네


역주
역주1 長相思 : 악부 《雜曲歌辭》의 이름으로, 남녀 혹은 친구 사이에 오랫동안 이별하여 그리워하는 내용이 많다.
역주2 絡緯 : 귀뚜라미이다. 귀뚜라미가 날개를 떠는 소리가 실을 잣는 소리와 흡사하다고 하여 絡絲娘 또는 紡織娘이라고도 한다.
역주3 金井闌 : 장식이 화려한 우물의 난간을 말한다.
역주4 思欲絶 : 그리움이 극점에 다다른 것을 형용한다.
역주5 美人 : 그리워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임금’‧‘聖君’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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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0 장상사 2수지1 304

당시삼백수(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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