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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2)

당시삼백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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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夜書懷〉
杜甫
細草微風岸
獨夜舟
平野闊
月涌
名豈文章著
老病休
飄飄何所似
天地一
[集評]○ 老杜夕暝晩夜五言律近二十首
選此八首 潔淨精緻者 多是中兩句言景物 兩句言情
若四句皆言景物 則必有情思貫其間
痛憤哀怨之意多 舒徐和易之調少 以老杜之爲人 純乎忠襟義氣 而所遇之時 喪亂不已 宜其然也 - 元 方回, 《瀛奎律髓》 卷15
○ 山隨平野闊 江入大荒流 太白壯語也 杜星垂平野闊 月涌大江流 骨力過之 - 明 胡應麟, 《詩藪》 〈內篇〉 卷4
○ 通篇是黑夜舟面上作 非偃臥蓬低語也
先生可謂耿耿不寐 懷此一人矣
……看他眼中但見星垂月涌 不見平野大江 心頭但爲平野大江 不爲星垂月涌
千錘萬煉 成此奇句 使人讀之 咄咄呼怪事矣……
丈夫一生學問 豈以文章著名 語勢初欲自壯
忽接云但老病如此 官殆休矣 看他一起一跌 自歌自哭 備極情文悱惻之致 - 淸 金人瑞, 《杜詩解》 卷3
○ 通首神完氣足 氣象萬千 可當雄渾之品 - 淸 紀昀, 《瀛奎律髓刊誤》 卷15
○ 上四旅夜 下四書懷
微風岸邊 夜舟獨系 兩句串說 岸上星垂 舟前月涌 兩句分承
五屬自謙 六乃自解
末則對鷗而自傷飄泊也 - 淸 仇兆鰲, 《杜詩詳注》 卷14
○ 胸懷經濟 故云名豈以文章而著 官以論事罷 而云老病應休 立言含蓄之妙如此 - 淸 沈德潛, 《杜詩鏡銓》 卷12


〈나그네가 밤에 회포를 쓰다〉
두보
강 언덕의 여린 풀 위로 미풍이 불고
곧게 솟은 돛을 단 밤배는 홀로 정박해 있다
별빛 드리우니 평야가 드넓고
달빛 일렁이니 양자강이 흐르는구나
이름이 어찌 문장으로 드러나랴
벼슬길은 늙고 병들었으니 응당 그만두어야지
정처 없이 떠도는 내 신세 무엇과 같다 할까
천지간의 한 마리 갈매기라네


역주
역주1 危檣 : 곧게 솟은 돛대이다. ‘危’는 곧게 높이 뻗은 것을 말한다.
역주2 : ‘臨’으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역주3 大江 : 양자강을 지칭한다.
역주4 : ‘因’으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역주5 沙鷗 : 강가 모래톱의 물새를 말한다.
역주6 여덟 수 : 《瀛奎律髓》에 뽑혀 있는 〈向夕〉‧〈日暮〉‧〈晩行口號〉‧〈客夜〉‧〈倦夜〉‧〈中夜〉‧〈邨夜〉‧〈旅夜書懷〉 여덟 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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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삼백수(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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