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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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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長卿(709?~780?)
字는 文房이며, 安徽省 宣城 사람이라는 설과, 河北省 동남쪽에 위치했던 河間 사람이라는 설이 있다. 젊은 시절 洛陽 남쪽의 嵩陽에 살면서 晴耕雨讀하는 생활을 하였다. 開元 21년(733)에 진사가 되었다. 淮西 지방에 있는 鄂岳의 轉運使留後의 직에 있을 때 악악관찰사 吳仲儒의 모함을 받아 陸州司馬로 좌천당했다. 그러나 말년에는 隨州剌史를 지내 世稱 劉隨州라고 불렸다. 강직한 성격이면서도 오만한 면이 있어 시에 서명할 때는 자기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는 자부심에서 성을 빼고 ‘長卿’이라고만 표기하였다고 전한다.
그는 五言詩에 능하여 ‘五言長城’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특히 詩境의 변화가 비교적 적고 渾厚하고 雄建한 기세가 적은 것이 시의 특징 중 하나인데, 이는 中唐의 면모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전원과 산수 묘사는 陶淵明, 王維, 孟浩然과 통하는 바가 있다.
또한 관리로서도 강직한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 자주 권력자의 뜻에 거슬리는 언동을 하여, 두 차례나 유배를 당해 失意의 나날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의 시에서 보이는 隱者的 생활의 지향, 실의의 정서는 이와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일부 작품에는 安史의 亂 이후 사회의 정황과 백성들의 疾苦가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작품에 《劉隨州詩集》 10권과 《外集》 1권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秋日登吳公臺上寺遠眺〉, 〈餞別王十一南游〉, 〈尋南溪常山道人隱居〉, 〈新年作〉, 〈江州重別薛六柳八二員外〉, 〈長沙過賈誼宅〉, 〈自夏口至鸚洲夕望岳陽寄源中丞〉, 〈送靈澈〉, 〈彈琴〉, 〈送上人〉 등이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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