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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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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戴(생몰년 미상)
字는 虞臣이며, 曲陽(지금의 江蘇省 東海縣 西南)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나, 《唐才子傳》에는 華州(지금의 陝西省 華縣) 사람이라 되어 있다. 武宗 會昌 4년(844)에 진사를 하였고 太源 幕府에서 書記職을 담당하다 直言으로 인해 죄를 얻어 龍陽(지금의 湖南省 常德市)尉로 폄직되었다. 훗날 사면을 받아 歸京하여 太學博士가 되었다.
賈島와 친밀한 사이여서 자주 왕래하였으며, 姚合‧許棠 등과도 수창하였다. 그의 시집에는 오언율시가 가장 많으며, 詩風은 壯麗하다고 평해진다. 宋의 嚴羽와 明의 楊愼은 모두 그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여 晩唐의 걸출한 시인 반열에 올려놓기도 하였다. 《全唐詩》에 시 2권이 수록되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灞上秋居〉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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