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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3)

당시삼백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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賀知章(659~744)
字는 季眞이며, 越州 會稽 永興(지금의 浙江省 杭州市 蕭山區) 사람이다. 張說의 추천으로 麗正殿書院 修書로 들어갔다. 武則天이 다스리던 證聖 초(695) 進士에 급제하였고, 玄宗 開元 13년(725)에 禮部侍郞 兼集賢殿學士로 옮겨갔으며, 太子賓客, 秘書監 등을 지냈다. 天寶 3년(744), 李林甫와 楊國忠의 권력 농단으로 인하여 조정이 날로 부패해지자 道士가 되기를 청하여 鄕里로 돌아갔으며, 향년 86세로 생을 마쳤다. 소년 시절부터 詩名이 있었고, 李白‧張旭 등과 술을 마시며 시를 읊었다. 성품이 曠達했고 담론과 해학을 즐겼다. 만년의 그는 더욱 放誕하여 자호를 ‘四明狂客’, ‘秘書外監’이라 하였다. 杜甫의 〈飮中八仙歌〉에는 그가 술에 취한 후의 모습을 “知章騎馬似乘船 眼花落井水底眠”이라고 묘사하였다.《舊唐書》 〈文苑傳〉‧《新唐書》 〈隱逸傳〉에 傳이 있으며, 《全唐書》에 그의 시 1권이 수록되어 있다. 《唐詩三百首》에 수록된 작품으로 〈回鄕偶書〉가 있다.



당시삼백수(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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