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唐詩三百首(2)

당시삼백수(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당시삼백수(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秋日遠眺〉
古臺搖落後
秋日望鄕心
野寺
雲峰
夕陽依
寒磬滿空林
惆悵
長江獨至今


〈가을날 吳公臺 근처 절에 올라 멀리 바라보다〉
유장경
옛 吳公臺가 퇴락한 후에
가을날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일고
野寺에 오고 가는 사람은 적으니
구름 덮인 봉우리는 물 너머에 깊구나
석양은 옛 陣壘에 비치고
차가운 풍경 소리가 빈 숲에 가득하다
남조의 역사는 구슬프기만 한데
장강 홀로 오늘도 흐른다


역주
역주1 登吳公臺上寺 : 吳公臺는 江蘇省 江都縣에 있던 臺이다. 제목 아래의 원주에 “寺는 陳나라 장군 吳明徹의 戰場이다.[寺卽陳將吳明徹戰場]”라고 되어 있다. 《明一統志》 揚州府에 “吳公臺는 府의 城 북쪽 4里 지점에 있다. 劉宋시대에 沈慶之가 竟陵王 誕을 공격할 때 축조한 弩臺이다. 후에 陳나라 장군 오명철이 北齊의 東廣州刺史 敬子猷를 포위할 때 증축하여 성 안으로 활을 쏘았으므로 붙인 이름이다.[在府城北四里 劉宋沈慶之攻竟陵王誕 所築弩臺也 後陳將呉明徹圍北齊東廣州刺史敬子猷 增築之 以射城內 因名]”라고 하였다.
역주2 劉長卿 : 자는 文房, 河間人으로 唐 玄宗 開元 21년에 진사가 되고, 肅宗 年間에 監察御使, 隨州刺史 등을 역임하였다. 杜甫보다 3살 연상이나, 風格으로는 中唐의 大曆十才子와 흡사하다. 오언근체시에 뛰어나 ‘五言長城’이라 칭해지기도 하였다. 저서로 《劉隨州集》이 있다.
역주3 人來 : ‘來人’으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역주4 水隔 : ‘隔水’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역주5 舊壘 : 옛 陣壘라는 뜻으로, 吳公臺를 지칭한다.
역주6 南朝事 : 남북조시대 중국 남방에 웅거하였던 宋, 齊, 梁, 陳 등을 南朝라 칭하는데, 이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뜻한다. ‘前朝事’로 되어 있는 본도 있다.
동영상 재생
1 133 추일등오공대상… 171

당시삼백수(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9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