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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集說大全(1)

예기집설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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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12907 父子 不同席이니라.
集說
[集說] 尊卑之等 異也
大全
[大全] 臨川吳氏호대 古者 一席 坐四人이라.
言父子偶共一處而坐 雖止一人이나 必各坐一席이니
蓋以父昭子穆하고 父穆子昭하여 尊卑不同故也니라.


부자父子 사이에는 자리를 같이 해서 앉지 않는다.
集說
[集說]존비尊卑의 등급이 다르기 때문이다.
大全
[大全]임천오씨臨川吳氏 : 옛날에는 한 자리에 네 명이 앉는다.
〈따라서 부자가 자리를 달리 한다는 것은〉 부자간에 우연히 한 곳에서 함께 앉게 된 경우에 비록 〈네 명이 앉는 자리에〉 단지 한 사람만 앉게 되더라도 반드시 각기 한 자리씩 앉게 한다는 말이다.
이는 아버지의 위차位次이면 자식은 이 되게 하고, 아버지가 이면 자식이 가 되게 해서 존비尊卑가 같지 않기 때문이다.



예기집설대전(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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